EMS를 통해 해외에서 물품을 수입하다 보면 150달러(미화 기준)를 초과하는 경우,
세관으로부터 “EMS 통지 안내문”을 받는 일이 생길 수 있습니다.
특히 1000불이 넘어가는 물품인 경우에는 간이통관 신고도 어려울거고요.
이는 해당 물품이 관세 대상에 해당하므로 세관에서 정식 수입 신고를 요청하는 절차입니다.
많은 분이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혼란스러워하시지만,
올바른 방법으로 처리하면 빠르고 간편하게 물품을 수령할 수 있습니다.
EMS통관을 빠르게 처리하여 물건을 하루라도 빠르게 받으려면 관세사에게 맡기시는게 좋죠.
EMS통관 진행 방법과 관세사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 이유를 설명드려볼까 합니다.
EMS통관 안내문을 받았을 때 대처 방법
EMS 통지 안내문 확인
세관에서 보내온 안내문에는 신고해야 할 물품 정보와 요구 사항이 기재되어 있습니다.
당연히 이를 꼼꼼히 읽고 확인해야 하겠죠.
안내문에는 수입 신고 방법과 필요한 서류(예: 인보이스, 송장, 결제 증빙서류 등)가 안내되어 있으니 준비를 시작하셔야 합니다.
특히 간이신고 절차를 진행하시고자 한다면 구매하신 정보에 대한 서류를 정확하게 제출하시는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야 조금이라도 물건을 빨리 받으실 수 있거든요.
수입 신고 필요성 이해
EMS 통관 안내문을 받으신 이유는 간단합니다.
개인 사용 목적으로 보기에는 많은 수량을 구매했다거나 금액이 기준 금액을 초과했다고 세관이 판단했기 때문이죠.
즉, 150달러를 초과하는 물품은 정식 수입 신고가 필요하며, 관세, 부가세, 기타 세금을 납부해야 수입통관이 될 수 있다는 겁니다. 더구나 건강기능식품, 전자제품과 같은 물건은 수입 요건이 해결 되어야 되고요.
이 과정에서 신고 오류가 발생하거나 누락 사항이 생기면 추가적인 지연과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통관 지연은 당연한거고요, 불이익은 결국 한가지 입니다.
통관처리가 되지 않고 결국 다시 반송처리 되는거죠 ㅠ
관세사 선임의 중요성
수입 신고는 법적 절차이므로 경험이 없으면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간이신고 절차도 낯선 용어들을 접할 수 있기에 이게 맞나 싶을거고요.
또한, 적절히 처리하지 않으면 생각보다 많은 관세를 내거나 통관이 되지 않을 수 있죠
관세사는 수입 신고 대행, 세율 산출, 필요 서류 준비 등 모든 절차를 전문적으로 처리해 줍니다.
여러분이 조금 어려워 하거나 복잡해 하는 수입신고를 대신 해 줄 수 있다는거죠.
대신 여러분들이 준비하셔야 하는 자료가 몇가지 있습니다.
수입 신고 시 필요한 서류
인보이스(Invoice): 구매 물품 정보
결제 증빙 서류: 신용카드 명세서, 송금 내역 등
운송장: EMS 송장 번호 확인
세관 요청에 따른 추가 자료: 제품 설명서, 인증서 등
구매제품 원산지 확인
거창하게 기재는 했지만 결국 여러분을이 온라인에 물건을 주문했다면
구매 내역에 대한 캡쳐화면을 전달주시면 됩니다.
수입신고를 위해 가격이 정확하게 기재되어야 하거든요.
그리고 당연하지만 수입 제품에 대한 원산지가 어디인지도 확인되어야 하고요.
관세사를 통해 수입 신고하면 좋은 이유
- 전문적인 세금 계산
제품마다 관세율이 다릅니다.
잘못된 세율을 적용하면 세금이 과다하거나 부족하게 납부될 수 있습니다.
관세사는 정확한 세금 산출을 도와줍니다.
더구나 FTA 체결 국가에서 수입하는 경우에는 FTA원산지증명서를 확인하여 관세를 줄일수도 있습니다.
세금을 적게 내는게 어떻게 보면 가장 중요한 이슈가 될 수 있습니다.
- 시간 절약
관세사와 함께하면 서류 작성과 세관 신고 절차를 신속하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그만큼 세관 통관 과정이 빠르게 처리 될 수 있다는거죠.
세관통관이 빠르게 되어야 우체국에서 바로 배송을 해주는 시스템이 배송 지연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 문제 발생 시 대처 능력
세관에서 추가적인 자료를 요청하는 경우는 많습니다.
서류만 보고 어떤 물건인지 확인하기 어려운 경우에 제품 사진을 요구하죠.
전자제품 같은 경우엔 정확한 모델명과 스펙을 요구하기도 하고요.
이처럼 세관이 통관 과정에서 딴지(?)를 걸 때 관세사는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습니다.
- 법적 리스크 예방
EMS 통관 1-2건이 무슨 문제가 되겠어?, 라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수입신고 내역은 5년 동안 사후 심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신고 누락, 과소 신고 등은 벌금 또는 법적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는 거죠.
관세사를 통해 법적 리스크를 사전에 방지하세요.
지금 바로 관세사를 선임하세요
세관에서 EMS 안내문을 받으셨다면 복잡하게 고민하지 마세요.
간이신고를 통해 해결하실 수 있긴 합니다.
하지만 간이 신고를 통해 물건을 받으시는 건 최소 1주일 이상 걸리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조금이라도 물건을 빨리 그리고 문제 없이 받고 싶으시다면 관세사에게 연락주시면 됩니다.
플랜B 관세사무소로 연락주시면 됩니다.
관세사인 제가 직접 여러분의 수입 신고를 전문적으로 처리해 드립니다.
세관 신고부터 세율 계산, 모든 절차를 간소화하실 수 있다는거죠.
신속하고 안전하게 물품을 수령할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아래 카카오톡 링크를 통해 바로 연락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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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시간을 절약하고 불필요한 문제를 예방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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