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규모 사업자이고요, 중국에서 물건을 조금 사입해서 수입을 진행합니다.”
“지금은 배대지 업체에 연계된 관세사를 그대로 사용하고 있는데요.”
“주변에서 관세사를 지정하는편이 좋다고 하는데 그게 맞나요?”
최근에 온라인 사업이 활성화 되면서 소규모 수입을 진행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물론 수출을 진행하시는 분들도 많고요.
처음 수출입을 진행하시는 분들이라면 당연히 고민이 많습니다.
수입하고자 하는 물품을 어떻게하면 잘 팔 수 있을까?
선택한 아이템은 시장성은 있을까?
k팝이 인기라는데 수출할만한 아이템은 뭐가 있을까?
현지에서 이게 인기라는데 한국에서 어떻게 구하지?
이런 등등의 고민들이죠.
냉정하게 따져 생각해보면 관세사 업무 영역은 뒷전일 수 있습니다.
사고 파는 부분이 가장 중요한 부분이니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출입 진행에 있어 관세청 수출입 신고 행위는 필수적입니다.
수출입신고가 제대로 되지 않는다면 물건이 우리나라를 들어올수도 나갈 수도 없기 때문이죠.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께서 수출입을 준비하신다면 가장 먼저 고민해야 되는 건 바로 이겁니다.
“나랑 잘 맞는 관세사무소는 어디일까?”
그러기에 일단은 처음 수출입을 진행하시는 분들이라면
관세사무소를 찾고 관세사와 우선 먼저 상담을 나누시는게 중요합니다.
1. 관세사가 직접 상담 하는가?
주변에 관세사무소는 많습니다.
조금만 검색해봐도 내 주위에 이렇게 많은 관세사가 있어? 라고 놀라실 수 도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전화번호를 확인해서 전화통화를 해보신다면
조금은 실망하실 수도 있습니다.
대부분 관세사무소나 관세법인은 관세사와 직접 통화 상담을 진행하시기 어렵습니다.
“너가 어떻게 그렇게 확신해?”
저 역시 16년 관세사 업무를 진행해오면서
크고 작은 관세법인 그리고 관세사무소에서 일해왔거든요.
통관팀 현장에서 근무도 해왔고,
FTA 컨설팅 팀 팀원과 팀장을 지내면서 다양한 실무 경험도 쌓았죠.
직급이 높아질 수록 신규 업체들과의 전화통화는 자연스럽게 멀어지게 됩니다.
“문의만 하다가 말 업체야.”
“굳이 내가 전화통화를 해야되는 수준이야?”
이러면서 말이죠.
(이자리를 빌어 반성해봅니다 ㅠ)
어쩔수 없는 선택이라 생각됩니다.
관세사무소도 규모가 커지면 당연히 업무 분담이 생기기 마련이고
수출입 통관 문의와 같은 조금은 돈이 덜 되는(?) 연락은 관세사무원들에게 맡기는 편이 효율적이거든요.
그렇지만 여러분들은 관세사와 직접 통화를 하시고 싶으실겁니다.
내가 가진 문제 사항과 이슈 사항들을 해결해 주기 위해서는 전문가인 관세사와 직접 통화를 하시고 싶은 마음이 당연할 겁니다.
그럴 땐 플랜B 관세사무소 선택하시면 됩니다.
16년차 대표 관세사가 직접 여러분들의 문의를 받고 답변을 해드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2. 내가 가진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는가?
수출입 등 무역을 진행한다는 건 쉽지 않습니다.
국내에서 물건을 사고 파는 것과는 전혀 다른 일들이 펼쳐지기 때문입니다.
특히 수입이 더 그렇습니다.
우리나라 국경을 넘어 들어오는 물품에 대해 나라에서 관여를 하고 있기 때문이죠.
“돈만 내면 다 해결되는거 아니야?”
보통 그렇게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실제로 대부분 제품은 수입신고를 진행하면서 정해진 관세 와 부가세를 납부하면
우리나라 국경을 넘어 올 수 있습니다.
그렇게 수입된 물품은 정식으로 국내판매도 가능하고요.
하지만 일부 제품들은 그렇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먹고 마시는 음식.
전기가 통하거나 인체에 유해한 전파를 내뿜는 물품.
동물, 식물 등등
수입이 까다로운 제품들이 있기 마련이죠.
이런 제품들은 단순히 신고 이외에 추가적으로 준비해야되는 것들이 많습니다.
이러한 것들은 사전에 준비가 되어야 하는 부분이고요.
식품이나 식품을 담는 그릇 같은 제품들은 식검
전자제품 등은 kc 인증
동물 사료는 사료 검역
식물은 식물 검역 등등등
생각보다 수입이 까다로운 제품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것들은 미리 준비가 되어야 되는거고요.
플랜B 관세사무소는 수입을 처음 준비하시는 분들이
문제없이 수입이 될 수 있도록 사전에 모든 사항을 검토합니다.
문제없이 수입통관이 잘 진행되어야 관세사인 제 마음도 편하기 때문이죠.
그리고 문제없이 통관이 잘되어야 수입통관수수료도 청구드릴 수 있고요 ^^;
왜 ‘Plan B 관세사무소’ 이냐고요?
‘Plan B’라는 이름을 지은 이유가 있습니다.
수출입 일에는 늘 예상치 못한 상황이 생기기 마련이죠.
그때마다 최선의 대안을 제시해 드리자는 의미를 담았습니다.
불가능해 보이는 일도, 조금만 다르게 생각하면 길이 보이더라고요.
저희와 함께라면 어려운 상황도 잘 헤쳐나가실 수 있을 겁니다.
물론 저도 뾰족한 수가 없을때도 있을겁니다.
하지만 정말로 답이 없는 경우도 있을 수 있죠.
그럴 땐 손해보는 비용이라도 최소화 하는게 가장 주요합니다.
언제든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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